관리 메뉴

파랑새/송이갑 블로그

무거천, 다목적 친수공간으로 새단장  본문

▒[울산시태화강카페]▒/♣태화강·동천,회야강·샛강·강넷소식

무거천, 다목적 친수공간으로 새단장 

파랑새/송이갑 2012. 10. 17. 22:49

무거천, 다목적 친수공간으로 새단장
4억원 투입 경관 개선·폭포·정자 등 설치 쉼터로 탈바꿈
2012년 10월 16일 (화) 19:44:31 최창환 cchoi@ulsanpress.net
   
▲ 16일 김두겸 남구청장이 무거천 삼호2교 일원에서 열린 무거천 하류부 쉼터조성 공사 준공식에 참석해 임현철 남구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과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창균기자 photo@ulsanpress.net

울산시 남구 무거천이 생태와 친수공간 등 다목적 기능이 부여된 주민을 위한 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16일 남구청에 따르면 3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무거천 삼호2교 일원 박스 상부 및 하부의 경관을 개선하고 생동폭포와 팔각정자를 설치해 주민들의 삶과 휴식을 공유하는 친수 공간으로 조성했다.


 남구는 이에 앞서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무거천 하천환경 조성사업'을 시행해 상류부를 친환경 하천으로 정비했으며 올해 초에는 무거천 하류부 복개구간을 완전히 복원해 하천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동시에 친수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로써 무거천은 하천의 기능을 회복함과 동시에 친수공간을 제공하는 도심하천으로써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특히 남구는 무거천을 권역별로 생태하천, 친수하천, 경관하천으로 세분화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자연형 분수와 산책로 등을 조성해 주민들의 친수공간으로 이용가치를 높였다. 또 생태적 기능 회복으로 수질정화기능과 초기강우를 처리하는 이수·치수 등의 다목적 기능이 부여된 무거천은 남구의 물 환경개선의 모범과 효과적 사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하천으로 도시이미지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는 향후 궁거랑 축제활성화는 물론 지속적인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무거천이 역사·문화가 고려된 새로운 하천문화를 형성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두겸 남구청장은 "무거천은 단순히 물길의 차원을 넘어 남구의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귀중한 환경자원이며 주민들의 쉼터"라며 "이제 환경 뿐 아니라 경관, 역사, 문화와 결합된 테마형 도시 생태하천 조성으로 도시가 발전하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16일 오후 4시 30분 김두겸 남구청장과 임현철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컷팅 등의 순으로 무거천 하류 쉼터 조성공사를 축하하는 준공식을 가졌다.  최창환기자 cchoi@ulsanpress.net

울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