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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송이갑 블로그
[울산도 고속철도 시대]서울까지 2시간9분 ‘반나절 생활권’ 본문
| [울산도 고속철도 시대]서울까지 2시간9분 ‘반나절 생활권’ | ||||||||||||||||||
| 2. 울산의 교통·생활지도 바뀐다 KTX 중심축으로 복귀…서울산권 발전 ‘가속페달’ 연계교통망도 속속 가동 부산권과도 교류 가속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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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역 이용객은 올해 하루 7000여명(왕복)선. 2011년에는 1만3142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역과 도심간에는 시내버스와 급행버스로 빠르게 연결해 이용객들의 편리성이 더해지며, 양산과 밀양, 경남 양산, 김해 지역 주민들까지 울산역을 이용, 역을 중심으로 한 언양 일원은 서부권 사통팔달의 교통허브로 거듭나게 된다. ◇전국 반나절 생활권 ‘교통혁명’ KTX 울산역 개통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어준다. 울산역에는 KTX가 평일(월~목요일)은 왕복 46회, 금요일 52회, 토~일요일 53회(상행 27회, 하행 26회)나 정차해 평일 43~45분, 주말 38~40분 간격으로 열차가 운행한다. 4시간30분(고속버스)에서 5시간21분(새마을호)까지 걸리던 울산~서울간 거리는 불과 2시간9분 거리로 단축된다. 대구까지는 24분이면 갈수 있다.
그동안 ‘산업수도’라는 도시 위상에도 불구, 국토의 고속철도 중심축에서 벗어나 있었던 울산은 KTX 개통으로 다시 중심축에 복귀하면서 수도권과의 연계교통망이 개선돼 산업·경제·문화관광 등의 지역의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중인 울주군 삼남면 일원의 울산역세권(88만6373㎡)은 언양읍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이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인근 양산, 밀양, 김해지역까지 아우르는 교통허브로 부상케 할 전망이다. 그 중추기능은 2014년까지 건립될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3만7615㎡)가 맡게 된다. 유입 인구의 중가와 울산 서부권 발전도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계 교통망 ‘사통팔달’ 울산시는 울산과 양산·김해·밀양 일부 등을 포함해 140여만명에 달하는 KTX울산 역세권 이용자들이 권역내 어디에서나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울산역을 중심으로 거미줄같은 연계 교통망을 구축해 놓고 있다. 울주군 언양읍 구수리 ‘역세권~국도24호선’(1.14㎞)과 언양읍 어음리 ‘역세권~구국도24호선’(1.05㎞) 등 2개 진입도로는 이달말까지 개통, 울산역 및 역세권과의 접근성이 한결 수월해 진다. 또 울산역과 도심간 빠르고 편리한 이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급행(리무진)버스 4개 노선(24대)과 광역운행 버스(김해, 양산, 밀양 등) 10개 노선, 울산 시내버스 14개 노선 등 대중교통이 KTX 울산역을 중심축으로 운행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도 이용객 환승 편의를 위해 고속철도 역사 전면부의 부지(3만7000여㎡)에 버스, 택시, 승용차가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 환승시설을 설치하고, 자가용 이용자를 위해서는 환승주차장(총 647면)을 설치했다. 시는 향후 울산 도심 및 주변 광역권(양산, 부산 등)과의 원활한 수송능력 확보를 위한 교통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울산 도시철도 1호선(효문~굴화 15.9km) 및 연장 노선(굴화~KTX울산역 12km) 개설과 동남광역경제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부산~양산~울산간 광역경전철 사업(41.2㎞)도 추진된다. 송병기 울산시 교통건설국장은 “울산이 교통오지에서 벗어나 국가산업의 대동맥인 경부축에 당당히 편입된 만큼 이제는 지역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국가적인 시각에서 세계적인 교통시설과 교통문화와 어깨를 겨눌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지표를 만들고 시민의식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 경상일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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