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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도시계획 대대적 변경

파랑새/송이갑 2009. 2. 8. 23:08

울산시 도시계획 대대적 변경
[기사일 : 2009년 01월 28일]  
정부 국토개발·산업여건등 탄력 대응 2025년 목표 수정
도시 공간구조·토지 이용계획 등 전반적 재검토
 

 역세권 개발과 강동지구 레저관광시설 본격 개발 등 울산의 도시개발이 미래지향적 구조로 바뀌면서 울산시가 도시 밑그림을 새롭게 바꾸기로하고 대대적인 도시계획 변경작업을 추진한다.

 도시기본계획은 20년을 기준으로 하는 장기계획으로서 5년마다 계획의 타당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여 이를 정비하도록 하고 있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2002년 12월에 '2021년'을 목표로 한 울산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이후 2007년 4월에 역세권, 국립대, 산업수요 증가 등의 도시여건 변화로 인해 도시기본계획을 일부 변경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현행 2021년 울산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개발정책, 도시 및 산업여건 변화 등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어, 새롭게 2025년을 목표로 하는 울산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장기적 도시발전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궁극적으로는 도시관리계획 등 각종 하위계획의 근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2025년 울산도시기본계획에서 기초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계획의 목표와 지표를 새로 설정하고, 도시공간구조와 토지이용계획, 기반시설계획, 공원·녹지계획 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 할 예정이다. 특히, 상위계획인 국토종합계획 등을 분석하여 필요한 공업용지의 수요를 판단하고 향후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산업용지가 개발될 수 있도록 하고,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도시민들의 생활패턴 변화와 각종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기존 도심지내 합리적인 토지이용을 위하여 토지이용계획을 재검토함으로써 계획적 도시개발 및 관리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2025년 울산시도시기본계획이 확정·시행되면 도시의 개발과 보존 및 산업여건 변화 등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국가 및 지역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합리적인 공간구조의 설정 및 토지이용계획 수립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울산시는 현재 2025년 울산도시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진행 중이며 용역결과는 오는 12월경 나올 예정이다.  김진영기자 ced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