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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설립등호재.북구'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 부동산 침체속 분양호조

파랑새/송이갑 2008. 6. 30. 06:25

외고 설립 등 호재 북구 경제활성화 견인…전체 65%분양
[기사일 : 2008년 06월 30일]  
북구'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 부동산 침체속 분양호조  

 


작년 11월 월드건설이 울산 북구에 선보인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의 분양률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사진은 월드시티 조감도)
 

 월드건설(대표이사 조대호)이 작년 11월 울산시 북구에 선보인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의 분양률이 전반적인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호조를 보이고 있다.

 월드시티는 북구 내의 개발 호재와 MGM 마케팅 등을 통해 울산지역민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어, 현재 전체 물량의 65%가 분양되었으며, 115㎡의 경우에는 80%이상 분양된 상황이다.

 월드시티의 이 같은 선전은 울산 최초 외국어 고등학교 설립,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부 이전 등 잇단 개발 호재에 따라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울산시 교육청은 지난 5월 30일 북구청과 울산 외국어고등학교 설립 지원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2010년 외고가 개교 될 수 있도록 협조 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월드시티는 매곡초·중을 포함한 7개의 학교시설과 더불어 울산 외고와 인접하게 되어 향후 완벽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지난 5월 29일 울산시와 현대중공업이 북구 중산동 일대에 이화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건설장비사업부 이전을 약속하는 각서를 체결하였다. 모두 3,400억원에 달하는 현대 중공업의 이전 확장 사업으로 인해 취업 유발 효과, 생산 유발 효과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수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북구 지역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북구 외고 설립 및 현대중공업 이전 확장 사업 모두 월드시티가 입주를 시작하는 2010년 10월에 동시 완료될 계획으로, 월드시티의 입주 수요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월드시티가 들어서는 북구 매곡동 일원은 세계적인 자동차 연구단지가 될 오토밸리가 들어서 있고, 인근 강동권은 해양관광도시로 개발될 계획이어서 북구의 가치가 한껏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동대산 및 신천천과 인접해 자연환경이 양호 하며, 각종 도로망 개통 계획(오토밸리로/외곽순환도로/옥동~농소 간 도로 등)이 시행되고 있어 교통환경까지 월등히 높아질 예정이다.

 이러한 월드시티의 밝은 전망이 부각되면서 계약자들이 주변에 지인을 소개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

 월드시티는 이 점을 적극 활용해 MGM (Member Get Member) 마케팅을 도입하여 큰 성과를 보고 있다. MGM은 기존 계약자가 지인을 설득해 신규 계약자를 소개하는 경우를 말하며, 월드시티의 경우 분양가구의 20%에 달하는 물량이 MGM을 통해 분양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월드건설 영업본부 조영호 본부장은 "아파트 시장에서 월드시티 분양에 MGM이 활성화 되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제품의 우수성이 보장되었기 때문" 이라며 "MGM이 기존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분양되는 것이니만큼 기업과 브랜드의 가치 향상을 위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드시티가 주목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월드건설의 탄탄한 재무구조와 경영상태 때문이다.

 올해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월드건설은 147억 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92%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또한 19%, 188% 상승해 타 주택건설업체들의 매출실적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과 극명한 대조를 보이며, 월드건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주택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신규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안정적인 경영으로 기존 사업장의 미분양을 상당수 해소한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월드메르디앙 월드시티는 2,686세대로 구성되어 울산지역 내 단일 아파트 단지로는 최대규모로, 규모의 대형화를 통해 주거·교육·문화·첨단·커뮤니티 공간을 복합적으로 연결하여 생활의 모든 것이 단지 안에서 다 이루어지도록 one stop life를 구현한 휴먼 입체도시이다. 특히 울산 최초로 최고 36층의 높이를 선보여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월드시티의 분양가는 3.3㎡당(114㎡ 기준층) 750만원 대로, 계약금은 정액제(2천만원 / 3천만원)로 받으며 중도금은 최대 70%까지 무이자가 가능하다. 또한, 분양대금을 현금으로 납부시 무이자 비용만큼 할인해 주는 '현금 납부 할인제도'를 시행하여 분양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납부할 경우 분양가는 703만/3.3㎡까지 내려간다.

 월드시티는 2010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현재 8%의 공정률을 보이며 활발히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장소장 최준수 상무는 "철근 및 건축 자재 인상으로 자재 수급이 어려워 공사 환경이 점차 악화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월드시티와는 전혀 무관한 얘기"라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울산에 짓는 최대 규모 아파트 라는 점에 자부심을 갖고, 완벽하고 안전한 시공으로 계약자들의 선택에 보답하려 한다"고 밝혔다.  강정원기자 mikang@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