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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구시가지 주택재개발 가속도

파랑새/송이갑 2008. 4. 12. 08:19

중구 구시가지 주택재개발 가속도
[기사일 : 2008년 04월 11일]  
구청, 우정·북정·교동·복산동 3개구역 71만5천㎡ 본격추진
6월 조합설립→ 12월 시행인가→ 내년말까지 완전철거 계획
 

 


중구청이 구시가지에 대한 재개발을 본격 추진하며 내년말까지 대상지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먹선안이 중구 B-03(우정동), B-04(북정·교동), B-05(복산동)지구.
 

 울산시 중구청이 제18대 총선 이후로 미뤄오던 구시가지 주택재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내년말까지 완전 철거방침을 정했다.

 10일 중구청에 따르면 오는 2010년 울산시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2006년 5월 18일자 고시)에 의해 현재 지역 주택재개발사업은 12개 구역 153만㎡에 이른다.

 중구청은 이중 지난해 8월 정비구역으로 고시됐으나 이번 국회의원 선거 이후로 미뤄왔던 중구 B-03(우정동), B-04(북정·교동), B-05(복산동) 등 3개 구역 71만5천㎡에 대해 행정지도를 강화, 도시개발을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늦어도 오는 2012년 말까지 공공주택 입주가 가능하도록 오는 6월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12월 사업시행을 인가, 내년 말까지는 건축물(지장물) 완전 철거한다는 방침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주택 재개발사업은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조기에 완공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할 것"이라며 "조기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중구청은 지난해 말 우정 혁신도시가 역사적인 기공식을 갖고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주택재개발 사업들과 조화로운 도시 건설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명품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지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승인된 곳은 중구 B-07(학산동), B-08(학성동), B-10(학산동) 3개 구역(22만4천㎡)과 반구동 및 남외동인 중구B-09, B-11구역(22aks2천㎡)은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추진 중이다.
 박송근기자 song@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