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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생태도시 울산의 참모습 담았다 

파랑새/송이갑 2012. 7. 4. 22:54

산업·생태도시 울산의 참모습 담았다
경상일보사진동우회 주최...울산공업센터 50주년 특별전
8일까지 울산문예회관서 열려
2012년 07월 04일 (수) 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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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실에서 열린 경상일보사진동우회 네번째 사진전 ‘울산공업센터 50주년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 조경명 경상일보사진동우회 회장과 배명철 경상일보 대표이사, 한분옥 울산예총 회장, 김두겸 남구청장, 이춘실 울산시 문화체육국장 등 내빈들이 개막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김동수기자  
 
경상일보사진동우회가 마련하는 울산공업센터 50주년 특별기획전 개막식이 4일 오후 6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서 조경명 동우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울산은 멀고도 험한 길에 넘어져 울고 다쳐 피를 흘리면서도 결코 주저앉지 않고 서로 보듬고 안으며 걷고 또 걸어 이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사는 명품도시가 됐다”면서 “울산공업센터로 지정된지 50년 동안 울산이 걸어 온 길을 사진으로 담아냈다”고 말했다.

배명철 경상일보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산업도시와 생태도시, 두가지 모두를 작가의 예리한 시각과 의도를 담아 작품으로 승화시켰다”면서 “한국경제 발전을 이끈 울산의 산업현장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은 자긍심을 가질 것이고 울산은 더욱 대내외에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4일부터 8일까지 울산문예회관 제4 전시실에서 열리고 난 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울산시청 신관 1층 전시실에서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에 참가하는 사진동우회는 배명철·서진길 고문을 비롯한 강병구·김경우·김기정·김동수·김생종·김선옥·김성철Ⅰ·김성철Ⅱ·김언태·김장복·김정혜·김철수·김호언·박영서·박요진·손영배·손호준·심재황·안영주·윤세희·윤옥희·이경호·이상덕·이상일·이정숙·이태흠·임규동·정원섭·조용철·최관식·최영옥·허석도씨 등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동우회는 이번 특별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울산지역 산업과 역사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울산의 다양한 면모들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전시회에는 울산지역 공장 현장, 아름다운 꽃이 만발한 태화강대공원 등 산업과 생태를 동시에 겸비한 울산의 진솔한 모습이 전시된다. 이재명기자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