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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연어 연속 회귀 생태 한마당 잔치

파랑새/송이갑 2010. 11. 8. 13:13

태화강 연어 연속 회귀 생태 한마당 잔치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태화강대공원서 체험행사
2010년 11월 07일 (일) 21:31:14 김창식 goodgo@ksilbo.co.kr
   
 
  ▲ 6일부터 이틀간 태화강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위원장 이수식)가 주최한 ‘제3회 태화강 생태문화 한마당’ 행사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전시된 태화강 어종에 대해 설명듣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연어, 갈겨니, 붕어, 누치, 버들치…’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위원장 이수식)가 주최한 ‘제3회 태화강 생태문화 한마당’ 행사가 6~7일 이틀간 태화강 대공원 야외공연장에 열렸다.

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태화강에 8년 연속 회귀해 대표어종인 된 연어를 비롯해 어류와 곤충 등 생태하천 태화강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태상을 느끼며 체험하는 등 25개 체험행사와 상설행사,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연어’를 주제로 한 상설부스와 프로그램이 발길을 사로잡았다. 연어 홍보관에선 연어의 성장, 회귀, 산란 등 연어의 일생을 통한 연어생태 자료를 소개했다. 연어 수족관에선 북태평양을 돌아 고향 태화강으로 돌아온 연어를 직접 눈으로 관찰했다.

가족이 참여하는 연어요리대회는 시민들에게 연어의 다양한 맛의 세계로 인도했다. 참가자들은 연어샐러드, 연어훈제 샐러드, 연어덮밥, 연어스테이크 등의 연어요비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또 태화강에 살고 있는 동·식물을 만나는 생태홍보관, 강에 어떤 물고기가 사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태화강 수족관, 곤충과 나비를 관찰하는 태화강 곤총·나비관, 명정천 어류탐사 등이 눈길을 끌었다.

체험행사로 연어 탁본뜨기, 찰흙으로 물고기 모형 만들기, 흙으로 메모꽂이 만들기, 자연물로 곤충 만들기, 솟대만들기, 도토리로 핸드폰 고리 만들기, 짚으로 귀뚜라미 만들기 체험 등이, 공연행사로 태화강 작은음악회가 마련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제는 태화강의 대표어종이 된 연어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전시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태화강의 생태환경이 건강하게 되살아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소중인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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