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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도서관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

파랑새/송이갑 2010. 7. 14. 10:14

범서도서관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
2010년 07월 12일 (월) 22:02:29 최석복 기자 csb7365@ksilbo.co.kr
   
 
   
 
울산시 울주군 범서지역에 건립되는 범서도서관 건립에 관한 주민설명회가 12일 열렸다. 설계공모작품이 선정됨에 따라 설계의도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의견수렴을 위해 열렸다.

울주군은 독서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건립하는 범서도서관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기 전에 설계공모작품의 설계의도를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날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범서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신장열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군의회 의원, 이장과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설계공모에서 선정된 그룹씨에스건축사사무소 김진한 건축사가 설계의도를 비롯해 건축계획을 상세히 설명한데 이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최석복기자 csb736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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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숲 속에 들어서는 범서도서관
2010년 06월 22일 (화) 22:33:05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울주군 범서도서관 건립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범서도서관은 ‘도시+자연 속의 도서관’을 지향하고 있다. 거기에 걸맞게 도서관이 들어서는 위치도 태화강 선바위, 대숲 근처이다. 숲 속에서 산책을 하고, 책도 볼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울주군은 범서도서관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필요예산은 국비 74억원과 시비 52억원, 군비 74억원 등 총 200억원이다. 내년 실시설계와 보상비 등을 확보하게 위해 정부에 국비 15억원을 요청해 놓고 있다. 올 연말까지 설계용역 완료를 거쳐 내년 1~6월에 부지매입이 완료되면 곧바로 공사에 착수한다. 2013년 공사가 완료되면 범서 주민들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을 갖는 행복을 누리게 된다.

울주군에는 현재 은행나무도서관(구영 복지회관)과 늘푸름도서관(청량면사무소), 동백도서관(온산 문화의 집), 어울림도서관(온양 대우아파트), 봉화도서관(삼남 주공아파트), 해오름도서관(서생면사무소) 등 6개의 작은 도서관이 있다. 내년에는 웅촌, 두동, 두서 등 12개 읍·면에도 작은 도서관을 지을 예정이다. 범서도서관이 세워지면 권역별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을 연계 운영하고, 순회문고를 이용해 기존 도서관들과의 상호교류서비스도 확대한다.

미래 사회의 경쟁력은 그 사회가 가진 지식정보의 양과 질로 결정된다는 말이 있다. 선진국들이 도서관을 확충하고책읽는 문화를 지속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니라는 아직 도서관이 절대 부족한 실정이다.공공도서관의 경우 전국에 640여 곳이 있는데, 도서관 1곳 당 인구수는 7만690명에 이른다. 국민들의 독서량도 세계에 내놓기가 부끄러울 정도다. 1년간 책을 한 권도 안 읽는 성인이 10명 중 2명 꼴이다. 도서관이 늘어난다는 것은 취약한 독서층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울산에도 최근 10년 사이 크고 작은 도서관이 적지 않게 들어섰다.

이제 도서관은 단순하게 책을 빌려서 보는 역할을 넘어 주민의 생활문화공간이다. 주민들은 도서관의 각종 문화 행사에 참여하고, 미취학이나 저학년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책을 읽기 위해 열심히 드나든다. 범서도서관이 개관되면 범서주민들은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으로 해서 보다 격조 높은 자연 속의 도서관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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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도서관 건립 탄력 붙는다
울주군, 설계공모작 선정…국비확보 주력
2010년 06월 21일 (월) 22:49:26 최석복 기자 csb7365@ksilbo.co.kr
   
 
   
 
울주군 범서지역의 최대현안인 범서도서관 건립사업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13년 개관을 목표로 설계공모작(조감도)을 선정하고 국비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인구밀집지역에 노인들이 경로당 대신 찾을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 겸 도서관으로 역할이 기대되고 남·서부권에 위치한 울주도서관과 아파트단지마다 구축된 작은도서관과의 연계가 가능해져 책읽는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주군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건립을 목표로 실시한 범서도서관 설계공모 결과 그룹시에쓰종합건축사무소와 수영하나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출품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당선 작품은 범서지역의 대표적인 명물인 태화강과 선바위, 대숲 인근에 위치해 도시와 자연을 연결하고 다양한 문화를 담아내는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써의 복합문화공간’이 주요 테마다.

범서도서관은 구영근린공원내 연면적 5240.5㎡, 건축면적 2572.29㎡,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층에는 하역공간이 크고 채광과 환기가 잘되는 주차시설로 활용하고 지상 1층은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의 의미로 누리마당과 연계된 어린이도서관과 문화시설이 마련된다. 지상 2층은 열람공간으로 문화교실과 동아리방, 학습실 등이 마련된다.

총 예산은 200억원이 소요된다. 국비 74억원과 시비 52억원, 군비 74억원이다. 내년 실시설계와 보상비 등으로 국비 15억원을 요청했으며 올 연말까지 설계용역 완료를 거쳐 내년 1~6월에 부지매입 뒤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비 확보가 이 사업의 최대 과제다. 최석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