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파랑새/송이갑 블로그

선바위교∼구영교 ‘명품도로’ 탈바꿈 본문

▒[울산시태화강카페]▒/♣태화강·동천,회야강·샛강·강넷소식

선바위교∼구영교 ‘명품도로’ 탈바꿈

파랑새/송이갑 2010. 7. 9. 23:30

선바위교∼구영교 ‘명품도로’ 탈바꿈
울주군, 104억 투입… 2012년 착공
전망테크·자전거도로·산책로 조성
울주군 범서읍 구영지역의 교통량 분산을 위한 강변도로 개설이 추진돼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7일 울주군에 따르면 범서읍 구영리 선바위교에서 구영교(백천교)간 제방도로를 104억5,000만원을 투입해 길이 2.6㎞, 폭 10m의 강변도로를 개설한다.
이중 제방도로 옆 밭 등의 매입을 위한 부지보상비로 40억원 가량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 도로는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자전거도로(폭 2.5m)와 산책로(폭 3.5m)가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테마가 있는 명품도로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도로주변에는 메타세쿼이아 및 야생화길을 조성하고 전망테크도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산책코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울주군은 강변도로 개설을 위해 지난 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범서 구영 강변도로 결정의 건을 조건없이 통과시켰다. 울주군은 강변도로 건설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상태에서 부지보상 등을 위한 예산 확보에 주력키로 했다.
울주군은 올해 하반기 추경이나 내년초에 예산을 확보해 부지보상을 실시한 뒤 오는 2012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울주군은 이와 함께 강변도로와 접속도로로 이용될 구 점촌교 재가설 공사를 8월말 완공할 예정이다.
이 교량이 완료되면 차량 교행이 가능해져 그동안 교량 폭 협소로 인한 교통 불편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강변도로와 접속할 수 있어 구영지역의 교통량 분산을 통한 원활한 교통 흐름이 기대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생태하천 태화강과 어우러진 길 조성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만성적인 구영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기곤 기자   nafol@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