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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곡천 ‘고향의 강 사업’에 선정

파랑새/송이갑 2010. 7. 5. 07:34

매곡천 ‘고향의 강 사업’에 선정
내년부터 국비 45억 들여 수질확보사업 추진키로
2010년 07월 04일 (일) 22:30:01 김창식 goodgo@ksilbo.co.kr
울산시 북구 매곡천(1.7㎞)의 건천화와 수질오염, 수해위험을 예방하는 ‘고향의 강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또 ‘생태하천조성사업’으로 기존의 태화강 중류(220억원)와 남구 무거천(12억원), 울주군 청량천(48억원) 등 기존 3개 하천 외에 신규로 여천천 신정지구와 태화강 언양 반천지구 ‘생태하천조성사업’이 추가로 실시된다.

4일 울산시는 지방하천을 지역자랑(Landmark)으로 정비하는 국토해양부의 ‘고향의 강’ 사업에 울산 매곡천이 선정되고, ‘생태하천조성사업’에도 남구 여천천 신정지구와 태화강 언양 반천지구 2곳이 추가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매곡천’에는 이에 따라 내년부터 45억원을 들여 수량·수질확보를 위한 여울, 소 등을 설치해 하천의 자정능력을 증대시키고, 소규모 보, 하수처리수 재이용으로 수량확보 및 오염을 감소시키는 사업이 추진된다.

또 스토리텔링 등 문화적인 요소를 적극 도입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개발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매곡천은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주민 여가생활 및 문화 중심지로의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올해 이들 대표하천 15곳에 대한 고향의 강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시·구·군별로 1개씩 170여개의 하천을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여천천 신정지구와 언양 반천지구 사업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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