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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송이갑 블로그
[시장 성과와 청사진]태화강대공원 조성 시민품으로 본문
| [시장 성과와 청사진]태화강대공원 조성 시민품으로 | ||||||||||||
| ■ 3선 성공 박맹우 시장 민선4기 성과와 5기 청사진 삼성 2차전지 울산공장·R&D 등 성장동력 확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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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4기 시정 결산 “세계에 우뚝한 선진도시 울산 건설” 민선4기 울산시정은 경제와 환경, 문화와 복지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며 ‘세계에 우뚝한 선진도시 울산 건설’에 매진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2006년 지방선거에서 모두 68개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 중에서 52개를 완료했고 16개는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시는 특히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해 글로벌 산업거점으로 도약하는데 역량을 기울였다. 그린카 오토벨트, 과학연구단지 조성사업, SB리모티브(주)의 리튬2차전지 울산공장과 대우버스 울산공장 유치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밀화학센터, 한국화학연구원 울산지원센터 등 R&D 기능을 대폭 확충했다.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해 매곡·길천·중산 산단 등을 준공, 기업을 유치하고 첨단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로부터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이끌어 냈다. 시는 이 기간 191개 기업에서 7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와 일자리 5만2000개를 창출했다.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산업 부산물인 쓰레기가 자원이 되는 울산형 생태산업단지도 구축, 연간 341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환경분야에선 ‘에코폴리스’ 건설에 전념해 ‘공해도시’의 오명을 완전히 털어냈다. 태화강 살리기의 성과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선도 모델이 됐다. 생활하수 유입을 차단하고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을 벌여 태화강 수질을 1~2급수로 개선했다. 또 태화강 십리대밭교(인도교) 건설과 전망대 설치, 태화강과 동천의 산책로 및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 등을 통해 태화강을 친수공간으로 시민의 품에 안겼다. 시는 주거지로 둔갑한 태화들을 하천부지로 전환, 국내 최대의 수변공원인 태화강대공원으로 재탄생 시켰다. 덩굴식물 100만본 식재’와 온산공단 그린웨이 조성사업도 추진, 회색 빛 도시를 녹색의 도시로 변모시켰다. 박물관 하나 없던 울산에 암각화박물관, 고래박물관, 대곡박물관을 개소하는가 하면 시립박물관 건립공사에 착수에도 착수해 박물관도시 울산 시대를 열었다. 복지분야에선 장애인과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장애인을 위한 생활지원 도우미 운영, 장애인문화센터 운영, 장애인 콜택시 운영 등의 시책을 추진했다. 과학기술대학교(UNIST)의 개교와 KTX 역세권 개발, 울산대교 건설 착수 등 편리하고 경쟁력 있는 미래도시 건설에도 박차를 가했다. 이같은 성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지난해 민선 4기 광역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울산시가 ‘최우수’로 선정했다. 2008년에는 대한민국 공공행정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3대 주력산업 고도화 전지·그린카 등 글로벌 경제거점 박차 ■ 민선5기 청사진 민선 5기 울산시정은 ‘역동의 산업수도 울산’으로 이끈 민선 3, 4기 시정의 성과 아래 ‘녹색산업 글로벌 거점도시’와 ‘하늘도 강도 맑은 그린시티’를 구축, 세계에 우뚝한 선진 울산을 건설에 초점이 모아진다. 여기에 ‘모두가 행복한 문화복지도시’, ‘경쟁력과 품격의 도시 인프라 구축’을 향한 시정의 행보도 빨라진다.
박 시장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시한 공약은 경제산업, 환경녹지, 문화복지, 도시기반, 감동행정 등 5대 분야 70개 사업. 민선 3, 4기의 시정의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 이들 공약을 하나하나 실현, 울산의 품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무엇보다 시정의 핵심은 경제산업 분야에 집중될 전망이다. 성장 정점에 있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3대 주력산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차세대의 먹거리인 녹색산업을 중점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삼남 하이테크밸리를 중심으로 2차 전지사업을 제4의 주력산업화 하고, 세계 4대 그린카 클러스터와 바이오화학 글로벌 허브, 원전산업 메카 구축도 추진한다. 산업용지 1천650여만㎡를 탄력적으로 조성해 5조원의 기업투자를 유치해 3만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고용없는 성장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구상이다. 경제와 환경의 조화와 균형있는 성장에도 가속도가 붙게 된다. 민선 3, 4기 ‘생태환경도시’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태화강 살리기의 성공 경험을 토대로 회야강, 동천강, 외항강 등 울산의 4대강 살리기에 본격 나선다. 솔마루길 등 테마가 있는 4대 숲길 조성과 도심 명품공원 조성도 가시화할 방침이다.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문화복지 분야에도 역량이 모아진다. 미술관, 도서관, 문학관 등 문화인프라를 계속 확충해 문화의 질적 성숙과 양적 확대를 꾀하면서 제2 장애인체육관 건립, 출산과 양육지원 확대 등 취약계층별 맞춤형 복지 실현에 초점이 맞춰진다. 민선 5기동안 해결해야 할 현안도 만만찮다.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선 방파제 등의 기반시설은 반드시 국비(6415억원)로 지원되어야 하는데, 국비지원 없이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기업 투자유치 효과 부족 등으로 사업추진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울산권 맑은 물 확보와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 보존 문제는 울산시의 사연댐 수문설치(수위조절안) 수용으로 해결의 첫 첫 단추는 꿰었지만 대구·경북권과의 원만한 협의 등이 난제로 남아있다. 2012년 공공기관 이전을 코앞에 두고도 지지 부진한 혁신도시 건설 및 공공기관 이전, 지역간 유치경쟁이 치열한 원전산업 육성전략(원전 메카), 그린카 오토밸리 구축, 바이오화학의 메카 등의 장밋빛 청사진도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 없이는 차질이 우려된다. 박 시장은 28일 월간업무보고회에서 “7월1일은 새로운 4년의 시작이다. 지금까지 행정(민선 3, 4기)을 해오면서 많은 것을 바꾸었고 변화시켰지만, 여전히 변화시키고 바꿀게 많다”면서 “정치적인 쇼맨십과 말을 앞세우기 보다 스스로 바꾸고 끊임없이 행정의 변화를 찾아서 쇄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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