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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원도시 울산'청사진 나왔다

파랑새/송이갑 2010. 6. 20. 08:04

2025년 '공원도시 울산'청사진 나왔다
[기사일 : 2010년 06월 18일]  
'자연과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비전 5대전략 제시  

 2025년 공원도시 울산의 청사진을 담은 울산공원녹지기본계획(안)이 나왔다.
 울산시는 17일 상황실에서 울산시도시공원위원회(위원장 주봉현)를 개최, 기준연도 2009년, 목표연도 2025년, 계획인구 145만 명을 내용으로 하는 울산공원녹지기본계획(안)을 자문했다.
 이 계획은 '자연과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를 비전으로 ▲공원천국 ▲숲의 도시 ▲물의 도시 ▲걷고 싶은 도시 ▲문화가 꽃피는 도시 등 5대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계획 목표는 공원이 487곳(4478만5000㎡)에서 579곳(4531만6000㎡)로 92곳(53만1000㎡) 늘어나고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은 31.25㎡, 1인당 생활공원 면적은 21.81㎡ 등으로 유지된다. 사업비는 1조9250억 원으로 추산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공원 분야는 구군 대표공원 만들기(대왕암, 선바위, 언양봉화 등 12곳), 테마가 있는 어린이 공원 정비(기존 323곳), 장기 미조성 공원 우선 조성(울주군 22곳 등 40곳) 등이 추진된다.
녹지 분야는 울산 대표거리 만들기(문수로 Park Way, 번영로 Flower Way 등 8개 노선 50.34㎞), 명품 드라이브 코스 조성(강동로 등 6개노선 67.6㎞), 태화강변 꽃피는 거리 조성(강북로 등 5개 노선 19.3㎞) 사업이 이뤄진다.

 녹화 분야의 경우 도심공간에서 녹지의 보전과 확충이 특별히 필요한 지역을 중점녹화지구(학성동, 여천천 등 2곳)로 지정하는 것을 비롯, 학교 숲 조성(23곳 신규조성), 공공기관 쉼터 조성(11곳), 아름다운 마을길 조성(6곳), 그린게이트 조성(5곳), 공단녹화사업이 시행된다.
 시는 그동안 자문위원회 자문,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관계기관 협의 등을 마쳤으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울산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및 공원녹지기본계획수립 지침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된다. 강정원기자 mikang@
울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