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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명덕저수지 등 공원개발 '급물살'

파랑새/송이갑 2010. 3. 25. 23:05

울산동구 명덕저수지 등 공원개발 '급물살'

【울산=뉴시스】최창현 기자 = 울산시 동구 서부동 명덕저수지 등의 친화적인 공원 조성 개발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동구는 24일 현대중공업 소유의 서부동 명덕저수지와 큰마을 저수지 일대를 지역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위해 현대중공업과 공원개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25일 오후 양측은 명덕저수지와 큰마을저수지 일대에 대해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공원개발 사업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협약한다.

동구는 현대중공업 소유의 명덕저수지의 공원화 사업과 큰마을 저수지 생태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협약에 따라 이들 시설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아울러 현대중공업은 명덕저수지 공원화 사업과 큰마을저수지 생태산책로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를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협력한다.

또한 동구는 명덕저수지 공원화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되는 주차장 및 취수탑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차후 현대중공업과 협의, 원만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구는 큰마을 저수지 일대에 대해 생태산책로 조성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는 도심 속 친환경 휴양 공간 조성을 위해 서부동 산 209번지 일원에 대해 2008년부터 5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명덕저수지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2월 1단계 공사에 착공했으며, 2011년까지 일주형 수변산책로와 자연학습 생태 공간, 편의 공간 등을 갖춘 도심 속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도심속 휴식공간이 부족한 동구지역에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 수변형 휴식공간이 탄생하게 됐다"며 "토지 무상사용을 승낙한 지역 대기업의 취지를 살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chc@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