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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송이갑 블로그
고체연료 사용승인 설문결과는-[설문결과]65% “공해도시 회귀 우려” 본문
| [설문결과]65% “공해도시 회귀 우려” | ||||||
| 고체연료 사용승인 설문결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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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울산 고체연료 사용승인 공방’에 대한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2215명의 응답자 가운데 65%(1429명)가 ‘공해도시로 회귀할 우려’가 있다며 반대했다. ‘위기의 기업경영 돌파구’라고 생각하는 시민은 35%(786명)에 그쳤다. ■찬성 ID ‘손영윤’씨는 “기업경쟁력 강화 및 환경관련 기술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기업도 살고 환경도 사는 즉, 기업과 환경이 공존하기 위해서는 고체연료로의 전환은 시급하다”고 찬성표에 던졌다. ‘정일진’씨도 “국내 석유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단순히 연료종에 대한 편견으로 반대하는 것은 지역·국가경제 발전에 악영향을 끼치고, 환경오염을 가속화 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구영시민’은 “울산의 발전과 환경보전에 도움이 된다면 선진국 처럼 석탄사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이봉수’씨는 “환경오염배출 저감기술의 발달로 석탄을 사용해도 지금보다 훨씬 낳은 청정울산 만들기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생각해봅시다’씨는 “불과 수년전까지 혐오하던 원자력 발전소도 이제 건설 열풍에 접어들었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대 ID가 ‘달팽이’인 시민은 “석탄이 아니라 친환경적인 대체연료 개발에 힘써야 할 때에 규제를 푼다는 것은 과거로 회귀하자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고 반대했다. ‘4대강은 살리고’씨는 “고체연료의 사용승인에 앞서 대기오염을 막을수 있는 충분한 대기환경개선 인프라를 구축한 이후에 사용 승인하는 것이 옳다”고 답했다. ‘이동익’씨는 “환경과 시민의 생명권을 담보로 기업의 이익을 위한 도박은 당장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애경’씨는 “고체연료는 LNG보다 온실가스를 66% 더 배출하고 신기술은 상용화되지 못하며 설사 상용화되어도 막대한 건설비와 운영비가 들어간다. 기후변화협약이 진행되고 있는 시기에 이같은 논의가 있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고 했다. ‘울산지킴이’씨는 “고체연료 승인은 씻지 못할 울산의 대기질 악화와 시민을 담보로 한 정책이다”고 반대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이 설문조사 결과는 표본추출 등에 있어서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절차에 따른 것이 아니라 본보 독자들의 일반적인 견해를 모은 것임을 밝혀둡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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