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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척과천 산길~동천 20㎞ 산림문화탐방로 조성

파랑새/송이갑 2010. 1. 15. 23:44

중구-북구 잇는 둘레길 만든다
내년까지 척과천 산길~동천 20㎞ 산림문화탐방로 조성
2010년 01월 13일 (수) 22:14:34 배준수 기자 newsman@ksilbo.co.kr
   
울산시 중구 다운동 척과천에서부터 북구 장현동 동천 구간 20㎞에 제주의 올레길이나 지리산 둘레길과 같은 도보여행 숲길이 조성된다.

 
 
 
 
 
 
 
 
 
중구청은 2011년까지 울주군과 경계지점인 척과천 산길을 시작으로 다운동을 거쳐 범서읍과 중구 경계 모래골, 입화산 등산로, 길촌마을, 풍암마을, 성동천, 시례천, 동천까지 20㎞ 가량의 ‘걷고 싶은 중구 둘레길’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3월부터 시작되는 희망근로사업과 시비 등의 보조금 예산 3억원으로 조성되는 둘레길은 중구 외곽 경계를 따라 하천과 등산코스, 산길, 숲길, 문화재 등을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산림문화 탐방로로 조성된다.

중구청은 각 숲길별 특성이 담긴 안내판과 편의시설 설치와 더불어 숲과 문화해설사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며, 각종 걷기대회와 마라톤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장주원 녹지공원과장은 “걷고 싶은 중구 둘레길은 입화산 일대에 조성예정인 산림공원과 더불어 새로운 녹지공간이자 웰빙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길촌마을에서 풍암마을로 향하는 시골길 산책코스도 새롭게 정비해 둘레길과 연계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배준수기자 newsman@ksilb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