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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퍼레이드’ 한국 기네스 신기록

파랑새/송이갑 2009. 11. 16. 07:32

‘자전거 퍼레이드’ 한국 기네스 신기록
15일 태화강변서 2500명 줄지어 15.6㎞ 달려
세계신기록 심의 요청… 석달뒤 인증 확실시
2009년 11월 15일 (일) 22:39:48 전상헌 기자 honey@ksilbo.co.kr
   
 
  ▲ 15일 울산 태화강 자전거 도로에서 울산MBC가 주최한 기네스 기록 도전을 위한 ‘2009 울산 자전거 대축전’에서 2500여명의 참가자들이 강변을 달리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MBC(사장 황희만)와 한국기네스기록원이 15일 울산 태화강변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개최한 ‘자전거 퍼레이드’ 기네스 부문이 한국신기록을 달성했다.

한국기네스기록원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태화강변에서 2500명이 한꺼번에 줄지어 15.6㎞를 달린 ‘자전거 퍼레이드’를 한국 기네스 신기록으로 인증했다. 또 한국기네스기록원은 이 기록을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에 세계신기록 심의도 요청했다.

한국에서 이 부문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 곳은 울산이 처음이다. 종전 이 부문의 세계기록은 대만 타이중시에서 한 번에 2284명이 참여해 3.2㎞를 달린 것으로 이번에 울산에서 세운 기록보다 인원과 거리 면에서 훨씬 뒤져 기네스 월드레코드의 인증이 확실시된다.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한국기네스기록원으로부터 이번 행사의 신청서와 계측기록, 영상을 넘겨받아 기록에 도전한 인원과 이탈 여부 등을 정밀 심사해 3개월여 후 세계신기록 경신 여부를 발표하게 된다. 전상헌기자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