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파랑새/송이갑 블로그

‘울산자전거축제’ 성황리 개최 본문

▒[울산시태화강카페]▒/♣태화강·동천,회야강·샛강·강넷소식

‘울산자전거축제’ 성황리 개최

파랑새/송이갑 2009. 11. 12. 20:32

‘울산자전거축제’ 성황리 개최
태화강·동천 자전거 도로 연결·옥교육갑문 준공 기념
2009년 11월 11일 (수) 23:22:43 배준수 기자 newsman@ksilbo.co.kr
   
 
  울산시 새마을회(회장 이한영)가 주최한 태화강·동천 자전거도로 및 옥교육갑문 준공기념 울산자전거축제가 11일 중구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자전거도로를 달리며 축하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생태도시 울산의 상징인 태화강과 동천의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를 연결하는 공사와 옥교육갑문이 11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를 기념하는 ‘울산자전거축제’도 태화강 둔치 옥교육갑문 앞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본사가 주관한 이날 자전거축제는 오전 11시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인 아트바이크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이색자전거 전시회 및 체험행사로 시작됐다.

이어 오후 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새마을회 회원 200명과 자전거홍보단 단원 100명 등 총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화강과 동천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자전거 퍼레이드 행사도 열렸다. 또 아트바이크 퍼포먼스와 BMX 묘기 시범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펼쳐져 현장을 찾은 자전거 동호회원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오후 4시에는 박맹우 시장과 윤명희 시의장, 정갑윤 국회의원, 조용수 중구청장과 박래환 중구의장, 이한영 본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동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정비공사’와 ‘옥교육갑문’ 준공식이 열렸다.

박맹우 시장은 “오늘 동천과 태화강이 자전거도로로 연결된데 이어 옥교육갑문까지 완성되면서 태화강은 전국 어디에도 없는 울산만의 소중한 공간이 됐다”면서 “앞으로 자전거도로는 구영리, 선바위까지 이어져 울산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총 55억원이 투입된 태화강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정비 구간은 중구 태화교~내황교, 남구 십리대밭교~명촌교 등이다. 산책로는 폭 3~4.5m, 총연장 8840m가, 자전거도로는 폭 2.5m, 총연장 7980m 구간이 각각 정비됐다.

동천 자전거도로는 총사업비 10억4000만원이 투입돼 내황교~삼일교 구간에 폭 2.5m, 총연장 3640m가 조성돼 태화강과 동천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망이 완료됐다.

‘옥교육갑문’은 18억7000만원이 투입돼 폭과 높이 각 2.5m씩, 길이 30m의 통로 양쪽 끝에 전동식 이중 수문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배준수기자 newsman@ksilbo.co.kr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