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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권위 탁구대회 자리매김

파랑새/송이갑 2009. 6. 29. 14:51

전국 최고 권위 탁구대회 자리매김
[기사일 : 2009년 06월 30일]  
16개시·도 2천여명 참가 이틀간 열전…MVP 임동윤  

 


2009 울산신문사배 전국탁구대회 개막식 후 대회장인 본사 조희태 사장과 윤명희 시의회 의장, 신장열 울주군수, 심규화 시체육회사무처장, 현정화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올해 소년체전에서 당당히 우승한 울산 화암중학교 탁구부에 지원금을 전달한 뒤, 선수들과 연속제패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2009 울산신문사배 전국탁구대회'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신문사와 울산광역시탁구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전국탁구대회에는 선수와 대회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간 열전을 벌였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단체전에 청룡부 15팀, 백호부 22팀, 처용부 33팀, 무궁화부 14팀, 진달래부 12팀 등 96팀 384명을 비롯해 개인단식 남자부 376명, 여자부 148명 등 524명, 개인복식 남자부 92조, 여자부 41조 등 136조 272명이 출전했다.

 전국 생활탁구 동호인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도에서 선수단이 모두 출전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권위있는 탁구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 개인단식에서는 청룡부 안용호(부산비트로)를 비롯해 백호부 손희관(포항탁구회관), 처용부 정해석(우정동우회). 희망부 임동윤(MVP탁구아카데미), 무궁화부 김행미(부산비트로), 진달래부 우연희(일산동우회)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개인복식에서는 청룡부 이진우·안용호(부산비트로), 백호부 김명환·임승기(부산해운대), 처용부 박기호·제창용(이은주탁구교실), 무궁화부 조금단·강선희(대구참피온스), 진달래부 김미옥·박미경(이미숙탁구교실)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단체전에서는 청룡부 부산비트로 A팀, 백호부 포항탁구회관, 처용부 MVP탁구아카데미 B팀, 무궁화부 부산비트로 A팀, 진달래부 선암동우회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임동윤(MVP탁구아카데미) 선수가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대회 첫날인 지난 27일에는 현정화 현 여자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석, 대회 참가자들과의 팬 사인회를 가져 대회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울산광역시탁구협회장 겸 본사 조희태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탁구동호인들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나아가 탁구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전국탁구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이 대회는 명실상부한 전국 탁구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됨과 동시에 생활체육인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펼치는 대회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최인식기자 cis@
울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