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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천상지역 우회로 건설 서둘러야

파랑새/송이갑 2009. 6. 23. 23:09

구영·천상지역 우회로 건설 서둘러야

시의회 산건위, 도로개설 업무보고 받고 교

통분산책 촉구

2009년 06월 22일 (월) 22:25:51 서찬수 sgija@hanmail.net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의원들이 22일 울주군 청량면 회야정수사업소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정수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내년 4월 다전초~구영, 국도 24호선~천상 구간의 도로개설사업 완공이후에도 구영·천상 지역의 혼잡은 지속될 것으로 지적됐다.

울산시의회 산건위는 22일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이하 종건)로 부터 이들 2개 구간 도로개설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적한 뒤 우회도로 조기개설 등을 요구했다.

종건은 이날 다전초~구영 2.76㎞ 구간과 국도 24호선~천상 1.21㎞구간을 내년 4월까지 완공, 국도 24호선의 교통량 집중현상을 해소하고 천상지역 교통량을 분산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천명수 의원은 “장기적으로 혁신도시~구영~울산과기대를 잇는 도로를 계획 중인 만큼 도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구영 우회도로인 중촌~선바위 1.8㎞ 구간을 다전초~구영 도로 개통시기에 맞춰 조기 준공해 줄 것”을 주문했다. 천 의원은 “우회도로 개설없이 구영 도심과 연결된 다전초~구영 도로가 완공되면 주거지내 이면도로의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천 의원은 또 국도 24호선~천상 도로는 전체가 4차선 도시계획도로이나 그린코아아파트 앞 180m정도만 2차선으로 남아 병목현상 등 문제점이 예상된다고 지적하고, 공사구간에 포함시켜 줄 것도 요구했다.

김기환 의원은 다운임대주택지구 완공시 구영~북부순환도로의 북부순환도로 종점부에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진입램프 설치를 주문했다.

서동욱 의원은 “포항~울산 고속도로, 구영~북부순환도로, 다운임대주택지구 등 각각의 사업을 개별 기관별로 추진해 다운지역은 체계적인 도로계획이 없다”며 사업기관간의 협의 부족을 지적했다.

이재현 의원은 “공사 중인 도로가 개설되도 국도24호선, 북부순환도로 등 기존 접속도로가 포화상태에 있기 때문에 결국 구영, 천상 등 울산서부권 교통개선책은 미봉책에 그칠 것”이라고 지적한 뒤 동서간 도시고속도로 건설, 도심 접근성이 용이한 국도24호선 대체도로 건설 등 열악한 동서간 도로망 확충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한편 교사위는 이날 회야정수처리장과 수질연구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수질연구소 시설물 및 수돗물 정수처리 실태를 확인하는 등 현장방문 활동을 가졌다.

서찬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