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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태화강카페]▒/♣태화강·동천,회야강·샛강·강넷소식

태화강과 산줄기

파랑새/송이갑 2008. 3. 19. 09:02

태화강과 산줄기

 

※太和江
1)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백운산(白雲山) 동쪽 계곡에서 발원,
미호천(嵋湖川)이라 불리며 남동쪽으로 흐른다.
구량천(九良川)·반곡천(盤谷川) 등을 합류하고
대곡천(大谷川)이라 불리며 사연호(泗淵湖)를 이룬다.

 

2)범서면 사연리에서 상북면 덕현리 지점에서[가지산에서 발원]
동류하는 물줄기(지금까지 알려진 태화강)를 합류한 뒤,

동쪽으로 유로를 바꾸어 시내를 관류하며,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활성리에서 발원한 동천(東川)을 합한 뒤
울산만에 흘러든다.

 

하천이름은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울산시 태화동에 세웠다는
태화사(太和寺) 앞으로 흐르기 때문에 태화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다.

 

태화강의 하류일대에는 울산공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각종 용수의 공급을 위해 강유역에 사연호를 비롯 대암호·
선암저수지(仙巖貯水池) 등이 건설되었다.


 

**참고-1**
   [태화강의 발원지]
    고산자 김정호 선생은 가지산 북동쪽 백운산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태화강 본류로 보았고,
    가지산에서 시작되는 물이 태화강의 발원지라고 하는 주장도 있다.
    태화강 보전회 김창규 사무총장

 

**참고-2**
   [낙동정맥에서 동쪽으로 뻗는 강의 비교](=신산경표)
    1)포항 형산강:길이 63.34km 유역면적1132.96㎢  울타리=235km
    2)울산 태화강:길이 46.02km 유역면적 643.96㎢  울타리=160.5km
    3)영덕 오십천:길이 63.34km 유역면적 374.50㎢  울타리=136km
    **울진 왕피천:길이 60.95km 유역면적 513.70㎢  울타리=134.6km
    **삼척 오십천:길이 55.76km 유역면적 393.78㎢  울타리=121.5km


※東川江
 경주의 천마산에서 발원하여[경주시 외동읍 활성리에서 발원]
울주군 농소읍을 지나 내황에서
태화강과 합류하는 연장 13.5Km의 강이다.


상류지역인 경주 외동읍에서는 동천을 우박천이라 부르며
옛 이름은 어이내라고 칭했다.
어이내라는 옛 뜻은 하늘(天)로 표기됨에 따라 신령스러움과 광명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동천이라 함은 고을의 동쪽으로 흐르는 강을 뜻한다.


 


**울산 태화강 울타리 산줄기 어떻게 이어질까~?**
1)낙동정맥 영남알프스 구간
  낙동정맥 백운산 북쪽 0.9km지점 호미지맥 분기점에서 시작,
  남쪽으로 백운산-고헌산-가지산-능동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등
  울산의 영남알프스를 두루 지나 정족산 남쪽 0.5km지점
  남암지맥 분기점까지 도상거리 46.4km의 낙동정맥 구간

 

2)[가칭]호미지맥(=형산강 남쪽 또는 태화강 북쪽울타리)구간
   과 [가칭]삼태지맥 구간
  낙동정맥 백운산 북쪽 0.9km지점 호미지맥 분기점부터
  호미지맥과 삼태지맥이 분기하는 토함산 목장까지 39.4km와
  호미지맥 분기점에서 삼태봉-동대산-무룡산-마골산-염포산을 거쳐
  울산 방어진 화암추등대까지 38.9km구간
(=合78.3km)
 
3)[가칭]남암지맥(=태화강 남쪽 울타리)
  낙동정맥 정족산 남쪽 0.5km지점 남암지맥 분기점부터
  남암산-문수산-영취산(352m)-함월산[138.1m-1.1km]-신선산(118m)
  을 거쳐 돗질산[90m-0.3km]까지 37.5km

 

4)결론
  울산사람들의 젖줄이자 삶의 역사이기도 한 태화강 물줄기를
  온전히 가두는 울타리는 낙동정맥 46.4km, 호미지맥과 삼태지맥 78.3km,
  남암지맥 37.5km를 합한 약 166.7km의 산줄기입니다.

 

 [참고]포항과 경주사람들의 젖줄인 형산강 온전히 가두기 울타리는
  낙동정맥 99.2km, 형남기맥 98km, 형북기맥 42.7km를 합친
  약 235km의 산줄기이고, 영덕 오십천 울타리는 136km입니다.



 

 

**태화강의 사람들********************************
 
☆댐속에 갇힌 先史시대 암각화☆ 
울산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태화강의 북서쪽 심산유곡에는 대곡천이란
조그마한 지천이 있다.
울산시 울주군의 깊은 계곡을 북에서 남으로 관통하면서,
15만분의 1 지도에서나 강줄기를 또렷이 확인할 수 있는 개천이다.

 

이 대곡천변에 그 유명한 국보 285호 [대곡리 암각화]가 자리잡고 있으며,
다시 물줄기를 따라 불과 1㎞ 가량만 거슬러 오르면
국보 147호 ‘천전리 각석’이 있다.

 

취재팀이 지난달 30~31일 대곡리 암각화(바위에 새겨진 그림)가 있는
대곡천 하류의 인공호수인 사연호를 찾았을 때는
그림판 역할을 하는 상층부의 바위 절벽만 눈에 들어왔을 뿐
아랫부분의 그림은 볼 수 없었다.
그림 부분이 댐의 물속에 잠겨 있었기 때문이다.

 

주변의 마을 사람들은 “암각화는 1965년 하류에 사연댐이 축조되면서
개천의 물이 깊고 넓어져 그림을 온전히 또는 부분적으로나마
볼 수 있는 기간은 연중 8~9개월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비해 또다른 바위 그림인 상류의 천전리 각석(刻石)은
댐의 영향권 밖에 있어 각석과 그림의 윤곽이 온전하게 눈에 들어왔다.

이 2개의 국보는 한반도의 선사시대 사람들이 남긴 문화유산으로,
후대에 이르러 제대로 보존돼야 마땅하지만 댐에 갇힌 채
훼손될 위기에 처해 있다.

 

울산시태화강카페  http://cafe.daum.net/wm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