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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문화사업 국비 22억원 확보 -태화저수지·대골못 등 울산개발제한구역 5곳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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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문화사업 국비 22억원 확보 -태화저수지·대골못 등 울산개발제한구역 5곳

파랑새/송이갑 2013. 5. 10. 19:34

친환경·문화사업 국비 22억원 확보
태화저수지·대골못 등 울산개발제한구역 5곳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
2013년 05월 09일 (목) 21:30:10 김잠출 기자 usm0130@hanmail.net

울산의 개발제한구역 5곳이 도시민의 걷는 길, 여가와 전통문화 및 자연환경·생태 체험 공간으로 거듭난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13년 친환경·문화사업 공모에 5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경관 2건, 누리길 2건, 여가녹지 1건 등으로 총 21억7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경관사업은 태화저수지 경관사업(중구)과 대골못 경관사업(울주군)으로 국비 9억9천만원, 누리길 조성사업은 입화산 참살이숲 조성(중구)에 5억원, 강동사랑길 조성(북구)에 국비 4억원, 여가녹지 조성사업은 솔마루길(남구)로 국비 2억8천만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태화저수지 경관사업은 올 8월까지 나무심기와 편의시설 설치로 도심속 수변공간으로 조성할계획이다.

울주군 온양읍 대안리의 대골못은 데크로드와 야간조명·벤치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다운동 입화산 일대 14㎞에 조성되는 참살이숲은 침목계단과 쉼터, 테마길을 만들어 중구누리길과 성안누리길을 잇는 도보여행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강동 사랑길은 북구 어물동 일원에 쉼터와 돌다리 등 1.7㎞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늘어나는 여가문화에 대응하고 도시민의 생태휴식 공간조성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연계한 ‘2013년 친환경·문화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5년동안 1천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친환경·문화사업에 적극 참여해 개발억제로 인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고, 주민의 편익 증진과 생태적·문화적 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잠출 기자

울산제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