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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혁신도시 분양시장 ‘봄바람’

파랑새/송이갑 2013. 2. 15. 08:31

우정혁신도시 분양시장 ‘봄바람’
공공기관 이전으로 수요 증가… 상반기 국민임대·KCC건설 1164가구 예정
2013년 02월 12일 (화) 21:27:16 최인식 기자 cisfreedom@hanmail.net
공공기관이 이미 들어섰거나 이전을 앞둔 울산 지역의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정부기관들이 우정혁신도시 이전이 가시화됨으로 인구유입과 경제발전도 기대된다. 또 혁신도시내 분양물량은 직장과 가까워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울산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우정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으로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에는 최근 공공기관 1곳이 이전했다. 우정혁신도시는 총 10개의 공공기관 이전이 예정된 곳으로 이 가운데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가 지난달 2일 첫 업무를 시작했다. 나머지 9곳 중 8곳은 내년 12월까지 입주하고 에너지관리공단 1곳만 시기를 조정 중이다.

우정혁신도시에는 지금까지 6개 필지에서 3천여가구의 분양이 이뤄졌다. 올해는 국민임대 아파트 736가구와 KCC건설이 공급하는 민간분양 아파트 428가구가 상반기 중 공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호반건설이 C-2블록에서 선보인 ‘우정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도 현재 일부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지방 혁신도시 중 이미 기관 입주가 시작된 곳들은 아파트 입주 시점보다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아 신규분양 및 미분양 물량까지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인식 기자

 울산제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