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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장농수산물유통센터 "공산품매장 점차적 축소"

파랑새/송이갑 2009. 7. 4. 14:32

진장농수산물유통센터 "공산품매장 점차적 축소"
[기사일 : 2009년 07월 02일]  
내일 개선안 발표  
 【속보】= 진장농수산물유통센터의 공산품 판매 비중이 지나치게 높고 지역농산물 판매가 부족하다는 언론보도와 민주노동당 등의 지적과 관련해 울산시가 1일 주봉현 정무부시장 주재로 관계관 대책회의를 열고 '공산품 매장 축소'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이날 오전 정무부시장실에서 주 부시장을 비롯 정석봉 울산농수산물유통센터사장, 농업경영인 시연합회장, YWCA사무총장, 농협신용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협의회을 열고 전자제품 등 공산품 판매로 대형마트와 차별성이 없고, 울산관내 생산 농산물 판매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우선 지역농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해 상설 특판코너를 운영하고, 공산품 판매 매장을 축소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유통센터쪽에 요구했다.
 이에따라 유통센터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현재 10% 수준에서 30% 수준으로 늘리기 위해 지역 농산물 상설판매장을 운영하고, 관내 농산물 생산량 실태조사와 함께 유통센터로의 출하를 권장하기로 했다.
 유통센터는 또 도매 부분 활성화를 위해 기업체 구내식당 등을 회원으로 가입시켜 현재 24% 수준의 도매부분 매출을 50% 선까지 늘리고, 의류 신발류 등 공산품 매장은 점차적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유통센터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농수산물유통센터 운영 개선방안을 오는 3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석봉 농수산물유통센터 사장 등이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강정원기자 mikang@

울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