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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태화강 하프 마라톤을 달리다.

파랑새/송이갑 2009. 6. 15. 21:14

태화강 하프 마라톤을 달리다.

 

태화강을 한바퀴 돌아오는 하프 마라톤 대회 꼭 참가해보고 싶었던 대회였습니다.

백운산 샘골에서 발원한 태화강 얼마전에 또 명계천을 돌아오며 태화강의 상류를

둘러보았고 사람좋은 명정천 사람들이 살고 계시는 태화강 

그  태화강은 어떻게 관리하고 주변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궁금하였고 울산 사는 친구들의

십리 대밭길 자랑에 한번은 꼭 참가를 하고 싶었는데 어제 울산 대회에서 마음껏 달리며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클럽에서 첫 하프 도전하는 여자분이 있어 페이스 메이크 하느라

놀면서 달렸고 달린 후 울산에 계시는 송이갑 선생님께서 찾아주셔서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송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저녁 9시 다되어서 포항도착하여 늦은 저녁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시간 30분에 맞춰 달렸는데 다리는 끄뜬합니다.

울산 태화강 전국 하프 마라톤 대회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주최측에서 단체 팀에게 제공하는 천막입니다. 이 속에서 함께 몸을 풀고 출발 전비를 했습니다.

 

 

사진이 뒤섞였는데 출발 지점 뒷편 태화강변입니다. 주말이라 시민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몸을 풀고 난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약 3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했습니다.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박수를 칩니다. 포마 포마 힘 !!!

 

 

출발대기선에 몰려 출발을 기다리는 마라톤 참가자들

 

 

노란 풍선을 페이스 메이크가 메고 달릴 풍선입니다. 1:45분 페이스는 킬로당 5분에 달리면 됩니다.

 

 

출발이 시작되고 길이 좁아 천천히 길을 빠져 나가는 주자들

 

 

 

 

주변이 너무나 말끔합니다. 쓰레기가 곳곳에 쌓여 있고 하천은 낚시꾼들의 천막과 오염행위

텃밭으로 얼룩진 형산강과는  비교 됩니다. 태화강이 부러웠습니다.

 

 

 

달리면서 강둑에 대나무들이 길게 늘어져 있길래 울산시에서 심었나 했더니

달리는 울산 메니아 께서 자연적으로 생겨난 대밭이라 이야기 해줍니다.

 

 

 

하천속에  삼각지 같은곳도 그대로 두어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고 왜가리 백로떼도 한가로워 보였습니다.

 

 

 

약 10여킬로를 계속해서 산책로를 따라 달렸고 대밭길 속으로 역으로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는

멋진 코스를 연출했습니다. 마라톤 코스라기 보다는 데이트 코스같이 환상적이였습니다.

 

 

 

마사토가 깔린 비  포장도로 위를 달렸습니다. 강 둔치에 대단히 넓은 대밭이 자리잡고 있네요.

 

 

대밭 속으로 산책로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 대밭속 산책로가 마라톤 코스 입니다.

 

 

출처 : 명정천지키기시민모임
글쓴이 : 오주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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