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파랑새/송이갑 블로그

[울산 지역 소식] 태화강 생태하천 복원 정상 추진 본문

▒♣환경단체및물포럼♣▒/울산강살리기네트워크

[울산 지역 소식] 태화강 생태하천 복원 정상 추진

파랑새/송이갑 2008. 9. 19. 16:19

태화강 생태하천 복원 정상 추진
정부, 전국 7개 지역에 사업비 94억6천만원 배정

공정률 23%로 부진한 태화강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예산배정으로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나라당 제4정조위원장인 김기현(울산 남을·사진) 의원은 11일 감사원의 지적에 따른 정부의 통합지침 마련에 따라 예산집행이 미뤄졌던 2008년도 울산 태화강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환경부와 국토부 등 관련부처와의 조정으로 정상적으로 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올해분 전국 25개 생태하천 복원사업(160억원)중 울산 태화강(국비 15억2000만원) 등 7개 지역의 생태하천 복원사업비 94억6000만원이 배정됐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2009년 신규사업은 통합지침에 따라 예산을 편성·집행하되 2008년도 신규사업에는 국토부 사업과의 중복 등 감사원 지적사항에 저촉되는 사업이 없으므로 당연히 예산이 배정돼야 한다"고 설명한 뒤 "지자체가 중앙부처를 믿고 많은 시간과 행정력을 들여 추진한 만큼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며 예산배정의 타당성을 강조했다.

특히 태화강은 매년 갈수기 유지용수 부족으로 상하류의 수생태계 교란 및 녹적조 발생 등 수질악화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안정적 용수 공급과 수생태계 회복 및 수질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태화강 상류, 척과천 합류부에서 이뤄지고 있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지난해 9월 실시설계 이후 12월 착공
에 들어갔으나 지난 6월 현재 23%의 진척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감사원은 지난해 9월 환경부와 국토해양부에 통합지침을 마련해 예산을 편성·집행할 것을 요구해 지획재정부가 통합지침 마련을 조건으로태화강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에 대한 예산집행을 전액 중단했다. 서찬수기자 sgija@ksilbo.co.kr

[2008.09.11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