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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송이갑 블로그

제10회 한국 강의 날 울산대회 18~20일 열려 -‘태화강=생명의 강 부각’...생태도시 울산 전국 알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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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한국 강의 날 울산대회 18~20일 열려 -‘태화강=생명의 강 부각’...생태도시 울산 전국 알려

파랑새/송이갑 2011. 8. 8. 11:19

제10회 한국 강의 날 울산대회 18~20일 열려
‘태화강=생명의 강 부각’...생태도시 울산 전국 알려
2011년 08월 07일 (일) 22:12:14 신형욱 기자 shin@ksilbo.co.kr
“오염의 강에서 생태도시 울산의 상징으로 변신한 태화강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울산시는 강살리기네트워크와 함께 오는 18~20일 여는 제10회 한국 강의 날 울산대회에서 태화강 수질개선과 수변공원, 국내최대 규모로 서식하는 백로 등 생태환경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한국 강의 날 울산대회에는 전국에서 강 살리기 운동을 추진하는 환경단체 가운데 60여개 단체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태화강과 울산대학교 등에서 강 살리기 콘테스트, 강 포럼, 십리대숲 견학, 백로생태학교 개설, 태화강 용선체험, 반구대암각화 견학 등이 펼쳐진다.

시는 특히 이번 대회에 과거 ‘죽음의 강’으로 불리던 태화강의 수질이 1~2급수로 개선되면서 연어와 각종 철새가 돌아오는 ‘생명의 강’으로 탈바꿈한 사실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킬 예정이다.

또 백로생태학교를 개설해 매년 여름 국내 최대 규모인 백로 4000여마리가 서식하는 태화강 삼호대숲을 탐방하고, 백로의 생태에 관한 특강을 마련해 태화강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강조할 계획이다.

시와 강살리기네트워크는 강 살리기 콘테스트를 통해 전국 환경단체의 강 살리기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한진규 시 환경녹지국장은 “2001년에 결성된 강살리기네트워크가 올해 태화강에서 전국대회를 갖는 것은 늦은 감이 있지만 태화강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라며 “태화강의 수질과 생태환경 개선 등 결과를 근거로 울산이 전국최고의 생태환경도시임을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NGO가 주관하는 강의 날은 2002년 제1회 강의 날 대회를 계기로 출범한 강 살리기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전국 45개 단체가 참여해 주민과 함께 건강한 유역 보전활동을 전개하는 행사로, 매년 지자체의 후원을 받아 공식 행사를 개최한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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