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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 착공 [언양하수관거 정비]기공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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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 착공 [언양하수관거 정비]기공식

파랑새/송이갑 2010. 11. 5. 05:50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 착공
하수관 157㎞ 926억 투입 2014년 3월 준공
2010년 11월 04일 (목) 20:35:49 강정원 mikang@ulsanpress.net
   
▲ 4일 울주군 삼남면 작천정 입구에서 열린 언양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기공식에서 박맹우시장, 박순환 시의장, 시·군의원 등이 기공 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언양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이 4일 울주군 삼남면 작천정 입구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3시 울주군 삼남면 작천정 입구에서 박맹우 시장, 박순환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군의원,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수관거정비 임대형민자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사업구역은 울주군 언양읍, 상북면, 삼남면, 삼동면과 온양읍 일원 등 15.98㎢이며, 총 926억원의 민간사업비가 투입돼 하수관거 157㎞, 가정오수관 연결 7,515개소를 설치한다.
 사업은 오는 2014년 3월 준공되며, 사업시행자인 울주청천 주식회사는 향후 20년간 유지관리권을 부여받아 운영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04년 10월 728억원의 사업비로 언양하수처리장을 건설하였으나 재정부족으로 관거를 정비하지 못해 우·오수를 합류식으로 차집 처리해 왔으나, 이번 하수관거정비 임대형민자사업(BTL)을 통해 일일 약2만2,000톤의 우·오수를 완전분리 처리하고 유지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하수관리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시행으로 언양하수처리장의 처리효율 증대와 태화강 상류지역의 수질개선은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정원기자 mikang@

 

울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