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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둔치에 ‘가을 미술관’ 문 열었다 - 국제설치미술제 오늘 팡파르

파랑새/송이갑 2010. 10. 1. 09:28

태화강 둔치에 ‘가을 미술관’ 문 열었다
국제설치미술제 오늘 팡파르…육근병씨등 5개국 작가 100여명 참가
2010년 09월 30일 (목) 23:11:06 전상헌 기자 honey@ksilbo.co.kr
   
 
  ▲ ‘2010 태화강 국제 설치 미술제(Taehwariver Eco Art Festival.TEAF 2010)’가 1일부터 12일까지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다. ‘길 위의 길’을 주제로 육근병, 김기라씨 등 국내작가와 티모시 블럼 등 1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설치미술제는 경상일보사가 주최하고 울산시와 울산대학교, 울산미술협회가 후원한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경상일보(사장 배명철)가 주최하는 ‘TEAF(Taehwa river Eco Art Festival) 2010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이하 ‘TEAF 2010’)가 1일 오후 5시30분 남구 신정1동 십리대밭교 인근 태화강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12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TEAF 2010’은 지난해와 달리 태화교에서 십리대밭교까지 이어지는 태화강 남쪽 둔치 일원의 제1전시장과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행사장 일원에서 마련되는 제2전시장 등 두 곳으로 나눠 치러진다.

이번 행사에는 육근병·김기라·이길래씨 등 국내 작가를 비롯해 온 메구미 아키요시(일본)·티모시 블럼(미국)·촤시안자이(중국)·제니퍼 맥클레임(캐나다)·깁 존슨(캐나다)씨 등 5개국 작가 100명(팀)의 작품 44점이 출품된다.

‘길 위의 길’이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TEAF 2010’ 개막식에는 ‘셀러브러티 아트’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예술인 낸시랭과 행위예술가 조광희·김현주씨로 이뤄진 ‘서울부부’ 팀이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미게 된다.

공모전을 통해 참가 작가로 선정된 권오인·김희정·노해율·박찬용·신한철·양진우·유재욱·유재흥·이도현·이원주·임승오·정영운·정혜경·최혜광·육근병·김순임·서성봉 씨를 비롯해 울산대 미술대학 서양화과팀·조소과팀까지 예술혼이 듬뿍 담긴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TEAF 2010’은 ‘TEAF 2010’운영위원회(위원장 김섭·울산대 미술대학장)가 주관하고 울산시, 한국미협 울산시지회, 울산대학교 미술대학이 후원해 제1전시장은 12일까지, 제2전시장은 옹기문화엑스포가 끝나는 24일까지 각각 열린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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