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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독자기고] 태화강변에 장례식장 허가 안된다

파랑새/송이갑 2008. 7. 9. 07:38

[독자기고] 태화강변에 장례식장 허가 안된다
[기사일 : 년 월 일]  
송이갑 울산시 태화강카페  

 태화강변 생태공원 조성지역에 장례식장이 들어 오는 것은 부적절하다. 태화강 지역에는 난개발을 막고 시민의 공익을 우선으로 보호되어야 옳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장례식장이 혐오시설이 아니다 하더라도 주변 일대에 교통혼잡을 불러올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이다.
 장례식장 인근 남산로의 도로여건상 인근에 교통수요가 많은 장례식장이 들어설 경우 차량증가와 출입구 병목현상 등으로 교통체증을 비롯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에 미관지구 태화강변에 허가 신청한 업주는 울산 시민들을 한번이라도 생각해줬으면 한다.
 지난1960년대 이후 울산은 조국근대화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울산의 성장주의 개발정책으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은 점차 사라져 갔다.
 태화강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찬란한 문화유산인 울산의 태화강 십리대숲 생태공원을 맑고 푸르게 가꾸어 후세에 물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 우리 모두는 서로 힘과 마음을 모아야 한다.
 태화강 주변이 관광코스로 꿈의 도시가 되길 울산시민은 염원한다. 만약 기본계획이 잘못되면 정말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것이다.
 아울러 울산지역은 환경과 관련된 시민 운동이 부족한 것 같다. 또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이 필요하다. 많은 환경단체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환경보존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환기시키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