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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분야 73개 과제 실행…과기부 심의 올해말 확정
울산은 오는 2012년까지 6218억원이 투입돼 지방 과학기술과 친환경기술이 융합된 '그린 테크노폴리스'(Green Technopolis)'로 발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울산시는 28일 "과학기술혁신역량 강화 및 친환경 기술융합에 의한 글로벌 경쟁력의 확보로 지속성장 가능한 '그린 테크노폴리스 울산' 실현을 목표로 하는 '제3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을 수립, 과학기술부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국·시비 등 5년간 총 62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7대 분야 73개 과제가 추진된다.
분야별 주요 과제를 보면 지역 연구개발 주체의 역량강화와 핵심기술개발 분야(1477억7200만원)는 지역전략산업진흥 기술개발사업,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사업, 산업단지 R&D 혁신역량강화사업 등 5개 사업이 추진된다.
또 과학기술전문인력 양성 분야(441억7000만원)는 환경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e-Vehicle 연구인력 양성사업, 조선해양기능인력 양성사업, 지역전략산업 실무인력양성 등 13개 사업이, 혁신클러스터 구축 분야(1415억6100만원)는 테크노파크 조성사업,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 생태산업도시 조성사업 등 9개 사업이 각각 실시된다.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거점의 활성화 분야(1140억600만원)는 신화학실용화센터 구축, 첨단부품 경량화를 위한 Pilot Plant 구축사업 등 12개 사업이, 기업지원서비스 확대분야(1214억8700만원)는 첨단 자동차 모듈부품 기술고도화 지원사업, 정밀화학기술지원, 조선해양블록생산 혁신지원사업 등 18개 사업이 추진된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자연자원 활용기술의 개발 분야(37억3000만원)는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 청정자원순환연구센터 등 2개 사업이, 과학기술문화 저변확대 분야(490억9100만원)는 과학기술제전 개최, 지식기반 화학 르네상스 사업 등 14개 사업이 펼쳐진다.
울산시의 이 같은 계획은 과학기술부의 심의를 거쳐 올해 말 확정될 예정이다.
서찬수기자 sgij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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