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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송이갑 블로그
아~ 숭례문이여!!! 본문
글쓴이: 동신/하늘소
아~ 숭례문이여!!!
2008년 2월 10일 저녁 8시 50분 숭례문에 큰일이 벌어 졌다 .
칠천만 민족의 숨소리가 멈추어 버렸다 .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 버렸다.
서가래가 무너지고 기와가 불타 무너진다 . 눈물이 나질않고 놀라움과 안타까움에
주저 앉아 버렸다 .
육백년 을 버티고 서서 한성을 지켜 왔던 그 기상 그 자태 ~~~
하늘이여 어찌하란 말이요 저 무섭게 타오르는 불길을 어찌 하란 말이요
나라를 팔아 먹은 친인공노할 매국노 보다 더 저주 스럽고 더 가공스런 짓거리로
숭례문에 불을 지르다니,,,,,,
저 무자비한 불길의 야속함과 두려움과 서러움에 땅을 치며 통곡한다.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고 못난 백성들인가 ?
우리의 생명같은 숭례문을 우리가 지키지못하고 허망하게 불태워 버리다니
어찌할꼬. 어찌할꼬.
활복하여 하늘에 고하노라!
우리 민족이 이런 민족 이였나 오천년 유구한 세월
하나로 살아온 배달의 민족이 아니였던가?
누구 누구가 잘못한 죄인이다 말할수 없다 칠천만 우리 모두 죄인이다.
하늘이여 ! 어리석은 우리에게 벌를 주소서
피눈물이 쏟아지는 아픔으로 가슴을 쥐어 짜고 몸부림 친다 .
숭례문이여 !
남대문이여 !
가지마소서 가지마소서 엎드려 통곡하고 비통해 합니다
육백년 기인 세월 우리와함께 삶을 살아 온 우리의 영혼이여 숭례문이여
우리는 어찌해야 할꼬 어찌해야 할꼬
입이촉새같은 사람들은 누구가 책임져라 해대는가?
우리 모두가 죄인이고 책임이있는것을
어서 어서 일어나서
어서어서 정신차려 ! 대한민국 국보 1호 숭례문을 찾아 나서야 한다
찬란히 빛나는 600년 빛을 잃어 버리지말고 처음대로 그대로 숨쉬도록하자
우리의 뛰어난 재주와 용감하고 슬기로운 힘으로
그대로 그자리에 머물고 살아 숨쉬도록 하자 .
아 ~~숭례문이여 아 ~~남대문이여 !
어서 어서 걸어 오소서 , 함께 어우러져 덩실덩실 춤을 춥시다.
울산시태화강카페: http://cafe.daum.net/wmvp (회원님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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