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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을 울산 랜드마크로"

파랑새/송이갑 2008. 1. 1. 01:37

"태화강을 울산 랜드마크로"
[기사일 : 2007년 12월 31일]  
본보 신년대담서 박시장등 공통된 의견  

 태화강이 산업과 환경, 그리고 문화가 조화된 트라이앵글 미래도시 울산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울산신문이 2008 신년 캐츠프레이즈로 '산업과 환경, 그리고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도시 울산'을 선정, 첫번째 순서로 박맹우시장, 김철욱 시의회의장, 이두철 울산상의회장, 정정길 울산대총장, 조무제 울산과기대총장, 김상만 교육감 등 신년 대담을 벌인 결과 이들 지역의 리더들은 향후 태화강이 울산의 랜드마크가 돼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을 나타냈다. 

 특히 박맹우 시장은 산업과 환경, 문화가 공존하는 울산에 대해 "울산시는 지금까지 성장위주의 도시발전을 해온 만큼 이제는 강을 중심으로 한 미래도시 건설을 준비할 때"라며 "울산시가 태화강을 울산의 랜드마크로 만들 생각을 가진 만큼 이에 걸맞은 중심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철욱 의장은 "외국의 문화예술단체는 물론 환경단체까지 초청해 학술심포지움과 문화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칭 울산국제환경문화축제를 여는 방안도 고민해볼만한 일이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이두철 회장도 "태화강을 중심으로 수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 사업들 중에 지역의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상징적인 사업이 포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정정길 총장은 "태화강을 중심으로 주변 경관을 특징짓는 건물형태 등 시가지의 구조적 측면에서 공간 디자인적 개념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고, 조무제 총장은 "태화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자원을 활용하면 전국에서 유일한 지역특화사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김상만 신임 교육감은 "태화강과 둔치 활용 하나만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이 윤택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송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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